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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마지막 만찬"
입력 2020-11-16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식단하고 운동하고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라면, 햄버거 사진과 함께 "반찬통 사러 갔다 15개 9900원 골라담기. 마지막 만찬. 승열이가 알려준 햄버거랑 라면 같이 먹기"라며 다이어트 전 만찬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맛있게 먹음 0칼로리입니다", "인간적인 영희씨", "전 몇 달째 마지막 만찬으로 먹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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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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