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여자친구 제7의 멤버 해도 될 날렵함(`댄스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그룹 여자친구의 제7의 멤버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는 "여자친구와 문세윤. 커밍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맛있는 녀석들'의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댄스뚱'의 선공개 영상인 것.
이 영상에서 '댄스뚱' 문세윤은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신곡 '마고(MAGO)' 안무를 선보였다. 문세윤은 고난이도 웨이브와 화려한 손동작은 물론 발차기 안무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문세윤의 기대 이상의 날렵함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뭐죠?", "칼군무로 소문난 여친 옆에서도 끄떡없는 우리 막뚱", "조회수 100만 찍을 듯"라며 기대를 보였다.
한편, '오늘부터 댄스뚱' 여자친구 편은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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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