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아트 플랜트 아시아 2020' 갤러리데이 행사
입력 2020-11-16 09:59  | 수정 2020-11-16 10:29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아트 플랜트 아시아 2020' 갤러리데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승현 AP아시아 총감독을 비롯해 최웅철 한국화랑협회장, 김윤섭 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 등이 참석했습니다.
갤러리데이는 앞서 지난 7일 국제갤러리에서 진행됐고 오는 17일에는 PKM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유명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 외국 작가의 화상 아티스트 토크 등이 이어지며 우리나라의 현대갤러리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갤러리들이 참여해 영상 상영, 특강 등을 공유합니다.
특히 해외 교류가 쉽지 않은 팬데믹 상황에 맞춰 세계적인 갤러리들과 대안적 협력 방식을 모색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풍성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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