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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크로마키 추락에 병원 입원…"뇌진탕·뇌출혈 소견"
입력 2020-11-16 08:46  | 수정 2020-11-16 08:49

어제(15일)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방송 중 크로마키 추락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감스트 스태프는 감스트의 아프리카 채널 공지에 "감스트가 아침 방송을 하다 크로마키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박았다"면서 "방송 종료 후 머리가 계속 아파 병원을 갔는데 뇌진탕인 것 같다고 해 일단 입원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뇌출혈 소견까지 말해 내일 MRI 촬영해봐야 될 것 같다. 그래야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오늘 방송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스태프는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감스트는 방송에서 게임을 하던 중 갑자기 떨어진 크로마키에 머리를 부딪힌 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방송을 종료한 이후 감스트는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한편 BJ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유명 BJ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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