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김원효 "6년간 매일 2번 동반 샤워"
입력 2020-11-16 0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첫 등장한 김원효는 기상하자마자 '모닝키스'로 사랑꾼 면모를 뽐낸 뒤 곧장 샤워를 시작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끝없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며 잔소리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샤워는 (부부가) 같이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양락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박미선의 허언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원래 같이 샤워를 했다"고 말했고, 심진화는 "첫 신혼집에 있을 때 6년간 아침, 저녁으로 같이 씻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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