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하다, 임성재'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준우승
입력 2020-11-16 06:33  | 수정 2020-11-16 08:13
임성재 선수가 조금 전 끝난 마스터스 골프 대회서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자 더스틴 존슨에 5타 뒤진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4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최경주 선수의 최고 기록을 뛰어 넘은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도 갈아치웠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