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하차에 문세윤 “태연 첫 방송 보지 마라” 너스레(‘놀토’)
입력 2020-11-15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혜리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은 혜리는 촬영 중간 중간에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혜리는 너무 좋은 언니 오빠들 만나서 행복했고 예쁨만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이 혜리의 하차를 함께 아쉬워하는 도중, 문세윤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태연 씨 첫 방송 보지 말길 바란다. 우리가 굉장히 신나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혜리의 후임으로는 태연, 샤이니 키, 래퍼 한해가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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