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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나태주, 휴잭맨과 친분 과시 “차기 울버린은 나태주를 추천한다”
입력 2020-11-14 2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나태주가 휴 잭맨과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나태주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휴 잭맨과는 연락을 하냐"라 물었고, 나태주는 "이메일 같은 건 주고 받는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나태주는 "휴 잭맨이 자기는 너무 늙었다고 '차기 울버린으로 나태주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현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태주를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라고 한 일이 있다 말했고, 나태주는 "사진을 보다가 나인지 모르고 '내가 본 배우 중 제일 잘생겼다'고 했다더라"라고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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