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을 마감한 독립유공자 조종희·나성돈 지사의 유해가 오늘(14일) 새벽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조 지사는 비밀결사 '순국회'를 조직해 활동했고,나 지사는 광북군 제3지대에서 지하공작대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두 지사는 봉영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관으로 모레(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됩니다.
조 지사는 비밀결사 '순국회'를 조직해 활동했고,나 지사는 광북군 제3지대에서 지하공작대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두 지사는 봉영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관으로 모레(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