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공개된 김재원 집이 화제입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이 아들과 함께 옥상정원의 텃밭에서 양대파를 수확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동산 카페 등에 따르면 김재원의 집은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테라스가 딸린 70평대 복층 펜타하우스로, 방송에서 밝혔듯 김재원이 직접 벽에 페인트 칠까지 하며 애정으로 오랜 시간 가꿔온 보금자리입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재원의 집은 모델하우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재원은 모델하우스 같은 부엌에서 뜻밖의 요리솜씨까지 뽐냈습니다.
통창의 거실에는 해가 쏟아졌습니다. 홈짐은 웬만한 헬스장 못지 않게 운동기구로 가득했습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13년 6월 28일 박서연 씨와 결혼했습니다. 박 씨는 중견 광고회사 커뮤니케이션 윌 박영응 대표의 딸인 박씨는 연 15억 매출을 올리는 모델 에이전시의 공동대표로 결혼 전 H 전자마트 광고를 제작한 실력파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