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왼, 대마 흡입 혐의→‘쇼미더머니9’ 통편집 됐다
입력 2020-11-14 11:10 
오왼 통편집 사진=쇼미더머니 캡처
래퍼 오왼이 ‘쇼미더머니9에서 통편집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는 그루비룸, 저스디스 팀의 3차 ‘트리플 크루 배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머쉬베놈은 미란이와 오왼을 영입한 가운데, 이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그러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오왼은 모자이크 처리되며 흔적이 모두 지워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왼, 나플라, 루피, 영웨스트, 블루 등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됐다. 경찰은 이들이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Mnet 측은 ‘쇼미더머니9에 출연 중이었던 오왼에 대해 오왼은 하차를 하고, 모든 분량을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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