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S "북·러 해커, 백신 정보 얻으려 한국 제약사 등 해킹"
입력 2020-11-14 08:39  | 수정 2020-11-14 09:41
북한과 러시아 해커들이 코로나19 백신 정보를 얻기 위해 전 세계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했습니다.
해킹 대상은 대부분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에 있는 제약회사들과 백신 연구자들로, 현재 임상 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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