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꽃시장도 접수했다.
1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꽃시장에서 식물에 대한 지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꽃시장에 직접 방문했다. 이어 그는 걸어가면서 꽃을 보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류수영은 "어머니가 플로리스트여서 어릴 때부터 어머니랑 꽃시장을 자주와서 좋아한다"며 "시골집은 나무를 몇년동안 키워서 사슴도 만들고, 다 있다. 종류별로"고 익숙한 이유를 밝혔다. 그의 꽃사랑은 언제나 진심이었던 것. 이에 김재원은 "저랑 비슷한거 같다. 주변에서 저보고 꽃사진 다 내리라고 하더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류수영은 "아내를 위해 고흐의 해바라기를 주려고 했다"며 "해바라기의 꽃말은 자존감, 자신감 멋있잖아요. 그런거 사다주면 배시시 웃어요. 또 2시간 잘해준다. 수국도 아내가 좋아해서 옥상에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1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꽃시장에서 식물에 대한 지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꽃시장에 직접 방문했다. 이어 그는 걸어가면서 꽃을 보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류수영은 "어머니가 플로리스트여서 어릴 때부터 어머니랑 꽃시장을 자주와서 좋아한다"며 "시골집은 나무를 몇년동안 키워서 사슴도 만들고, 다 있다. 종류별로"고 익숙한 이유를 밝혔다. 그의 꽃사랑은 언제나 진심이었던 것. 이에 김재원은 "저랑 비슷한거 같다. 주변에서 저보고 꽃사진 다 내리라고 하더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류수영은 "아내를 위해 고흐의 해바라기를 주려고 했다"며 "해바라기의 꽃말은 자존감, 자신감 멋있잖아요. 그런거 사다주면 배시시 웃어요. 또 2시간 잘해준다. 수국도 아내가 좋아해서 옥상에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