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이후 최대…내일 10만 집회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으로 지난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민주노총 등 노동시민단체에서 10만 명이 전국에서 집회를 강행할 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50년 지났지만"…열악한 노동현장 그대로
고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이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과 서울 청계천 등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50년이 지난 지금의 노동 현장, MBN이 짚어봤습니다.
▶ "버스기사가 이상해요"…만취해 2시간 몰아
부산에서만취 상태로 출근길 시내버스를 2시간이나 몰던 기사가 승객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유난히 천천히 가는 버스 안에서 승객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 '노마스크 단속' 첫날…곳곳 '턱스크' 적발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하는 제도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카페나 피시방 등에서는 마스크를 턱에만 걸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 2024년 재출마"…끝까지 '중국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차기 대선 출마를 다음 달쯤 선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에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막판까지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 통신사 포인트 '무용지물'…"온라인 사용처 늘려야"
매년 사리지는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가 5천억 원이나 되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영화관람이나 외식을 하지 않아 포인트 사용이 준 거지만, 온라인에서 쓸 수 있는 곳이 적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으로 지난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민주노총 등 노동시민단체에서 10만 명이 전국에서 집회를 강행할 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50년 지났지만"…열악한 노동현장 그대로
고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이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과 서울 청계천 등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50년이 지난 지금의 노동 현장, MBN이 짚어봤습니다.
▶ "버스기사가 이상해요"…만취해 2시간 몰아
부산에서만취 상태로 출근길 시내버스를 2시간이나 몰던 기사가 승객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유난히 천천히 가는 버스 안에서 승객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 '노마스크 단속' 첫날…곳곳 '턱스크' 적발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하는 제도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카페나 피시방 등에서는 마스크를 턱에만 걸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 2024년 재출마"…끝까지 '중국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차기 대선 출마를 다음 달쯤 선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에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막판까지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 통신사 포인트 '무용지물'…"온라인 사용처 늘려야"
매년 사리지는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가 5천억 원이나 되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영화관람이나 외식을 하지 않아 포인트 사용이 준 거지만, 온라인에서 쓸 수 있는 곳이 적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