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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사력을 다해 몸을 날렸건만` [MK포토]
입력 2020-11-13 19:0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PO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무사 1루에서 kt 선발 배제성이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내야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한 KT는 4차전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리즈 전적 2-1로 KS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두산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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