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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캠페인 ‘DEAR TOMORROW’, 모모랜드→고스트나인 라인업 확정 (공식)
입력 2020-11-13 16:53 
‘DEAR TOMORROW’ 모모랜드 고스트나인 사진=KAMP
KAMP의 새로운 캠페인 ‘DEAR TOMORROW(디어 투모로우)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KAMP 측은 자사가 새롭게 론칭한 공연 캠페인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되며 K-POP을 대표하는 9팀의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AMP에 따르면 ‘디어 투모로우 공연에는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모랜드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세계적 보컬리스트 손승연, 알렉사(AleXa), T1419, 밴디트, 고스트나인(GHOST9), MCND, 베리굿, A.C.E(에이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세계적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의 주제곡 ‘ROW를 가창하며 기대를 모은 T1419는 ‘디어 투모로우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KAMP가 새롭게 기획한 캠페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는 코로나 장기화 시대에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캠페인으로 ‘다시 평온해질 내일을 기원한다. 이번 공연은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기부된다.

한편 KAMP는 지난해 KAMP 싱가포르 2019(KAMP Singapore 2019)를 개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NCT, 스트레이키즈, 모모랜드, 알렉사, 손승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현지에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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