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씨의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그의 활발한 활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오후 대법원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 여자친구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이 열렸다.
대법원은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A씨는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의 5년 간의 법적공방은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 가운데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김현중 본인도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조심스럽지만 천천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쌓아가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지난 2018년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했으나 이후에는 앨범 발매 외에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공방 이전 그는 가수로서는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2015년 A씨와 공방을 펼치게 되며 모든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런 상황에서 5년 만에 승소하며 소송을 끝낸 그가 새 작품으로 다시 본격 활동을 펼칠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된다. 김현중의 연예계 활동이 다시 정상 가동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2일 오후 대법원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 여자친구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이 열렸다.
대법원은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A씨는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의 5년 간의 법적공방은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 가운데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김현중 본인도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조심스럽지만 천천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쌓아가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지난 2018년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했으나 이후에는 앨범 발매 외에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공방 이전 그는 가수로서는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2015년 A씨와 공방을 펼치게 되며 모든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런 상황에서 5년 만에 승소하며 소송을 끝낸 그가 새 작품으로 다시 본격 활동을 펼칠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된다. 김현중의 연예계 활동이 다시 정상 가동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