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도검 수십 점을 판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인사동 자신의 노점에서 길이 70cm짜리 장검 등 칼 30여 점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칼을 중국 등지에서 사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길이가 15cm가 넘는 칼을 소지하려면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인사동 자신의 노점에서 길이 70cm짜리 장검 등 칼 30여 점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 칼을 중국 등지에서 사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길이가 15cm가 넘는 칼을 소지하려면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