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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비던스 김바울 “간호사 꿈꿨다…성가대 하다 음악 시작”
입력 2020-11-13 14:49 
‘컬투쇼’ 라비던스 김바울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라비더스 김바울이 간호사를 꿈꿨던 과거를 회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라비던스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바울의 꿈은 무엇이었냐”라고 물었다.

김바울은 원래는 간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간호사? 오”라고 감탄한 뒤 어쩌다 음악을 하게 됐냐. 늦게 시작했다던데”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바울은 교회에서 성가대를 하고 있었다. 그때 지휘자분께서 전공해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22살 때다. 많이 늦었을 때다”라며 전공도 성악이 아니고 그냥 공부하고 있을 때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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