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외교…한·메콩 화상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 참석해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아세안 정상외교에 돌입했습니다.
2. 미 연방정부, 약국과 코로나19 백신 무료 배포 협약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미국이 백신 배포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주요 약국에 백신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3. 코로나19 신규확진 191명…70일 만에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이 나오며 엿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48명이 늘어난 것으로 7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4. 오늘부터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 원
오늘부터 대중교통이나 병원, 종교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이른바 '턱스크'도 단속 대상이며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은 시설 관리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 참석해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아세안 정상외교에 돌입했습니다.
2. 미 연방정부, 약국과 코로나19 백신 무료 배포 협약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미국이 백신 배포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주요 약국에 백신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3. 코로나19 신규확진 191명…70일 만에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이 나오며 엿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48명이 늘어난 것으로 7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4. 오늘부터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 원
오늘부터 대중교통이나 병원, 종교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이른바 '턱스크'도 단속 대상이며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은 시설 관리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가장 핫한 뉴스 프레스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