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
김세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청록색 체크셔츠를 입은 세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달리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손은 다부져 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공주님", "예뻐요", "힘들어 보이는데 적당히 쉬면서 일하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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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