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최애돌 91대 기부요정 등극…특별한 생일선물 받았다

BAE173 남도현이 최애돌에서 91대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AE173 멤버 남도현이 17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런 가운데 팬들은 남도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정부터 많은 투표를 하며 남도현을 기부요정으로 만들었다.

이에 남도현은 ‘최애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히며 특별한 생일선물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남도현이 속한 신인 보이그룹 BAE173은 오는 1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가장 완벽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에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의 타이틀 곡 ‘반하겠어(Crush on U)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현재 데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도현이 속한 BAE173은 오늘(13일) 두 번째 티저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4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피독 특집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