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1월 13일 정오 주요뉴스
입력 2020-11-13 11:49  | 수정 2020-11-13 12:08
▶ 신규 확진 191명…"거리두기 격상 고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나와 엿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라며, 거리두기 격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10만 원
오늘부터 식당과 대중교통,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용자에게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트럼프, 다음달 2024년 대선 출마선언"
대선 불복을 이어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달 중 2024년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요양급여 의혹' 윤석열 장모 12시간 조사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 가 검찰에 소환돼 12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공수처장 추천위 끝장토론…2인 추려낼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자 두 명을 추리기 위한 끝장토론을 벌입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설…'빅딜' 나오나
대한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KDB산업은행과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형 국책항공사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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