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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투수 임기영, 치어리더 김맑음씨와 오는 12월 결혼
입력 2020-11-13 10:26  | 수정 2020-11-20 11:0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27살 임기영이 치어리더 김맑음 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임기영은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김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임기영의 예비 신부인 김 씨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KIA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이 커플은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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