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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뉴스] 강남고급 주상복합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입력 2020-11-13 08:20 
주거·상업·문화시설·녹지공간·교통망 등을 모두 갖춘 강남구 논현동'펜트힐캐스케이드' 상업시설이 실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펜트힐캐스케이드'는 논현동 106 일대에 상업시설복합건물로 지어지며 지하3층~지상 3층, 6개층의 상업시설을 조성하며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펜트힐캐스케이드' 상업시설에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단지 외곽에 폭포 형태로 상가를 배치한 '캐스케이드' 설계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층과 층 사이에 테라스를 배치해 외관이 독특하고 눈에 잘 띈다. 동시에 실용성도 겸비해 공간활용도가 높다.
'펜트힐캐스케이드'는 시행사가 직접 상가 상품기획자(MD)로 나서 도산대로 상권의 특징, 각 층별 특성을 고려해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펜트힐캐스케이드'의 지하 3층은 국내 최초 프라이빗 럭셔리 스파클럽이 들어서 힐링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지하2층에는 메디컬과 에스테틱 연계한 H&B 테마 기획을 추진 중이며, 지하1층은 건물 단차를 활용한 F&B 특화시설로 셀렉다이닝과 파인 다이닝으로 꾸민다. 아울러 지상 1층은 루이스폴센과뱅앤올룹슨등 명품 리빙브랜드와 카페 등 럭셔리 MD위주로 2층은 희소성 높은 대형 고급 F&B 전문점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3층은 테라스를 활용한 와인바와 루프탑펍 등을 유치해 도산대로 상권 및 고급주거 특성에 맞춘 최적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업시설이 소비자들의 소비 문화를 주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펜트힐캐스케이드' 는 F&B·H&B·힐링 등 여러 테마의 MD 유치를 계획 중인 복합 테마몰인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단지를 조성하는 강남구 논현동 일대는 각종 기업과 고급 주거타운 밀집 지역이라 고급 주거 수요자들을 확보할 수 있다. 도산대로 및 학동역, 강남구청역, 강남구청 등이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있어 추가적인 배후 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마련됐다. 입점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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