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박상철 결혼…“일반인 여친과 7년 열애 끝”
입력 2020-11-12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박상철이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 매체는 박상철이 지난달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회는 개그맨 김재우가, 축가는 민요 소리꾼이 각각 맡았다.
박상철의 신부는 일반인 여성으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박상철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2005년 SBS '웃찾사'의 '화산고' 코너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에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사 자격증을 따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펫공방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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