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히트 레이블 합동 공연이 12월 31일 열리는 가운데 그룹 세븐틴은 이번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세븐틴은 이미 예정된 타 스케줄이 있어 이번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뉴이스트, 범주, 이현과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그룹 엔하이픈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 레이블즈 'NEW YEARS EVE LIVE'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을 중심으로 한 풍성한 레퍼토리는 물론이고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한 해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하는 연말 정규 공연이 될 전망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히트 레이블 합동 공연이 12월 31일 열리는 가운데 그룹 세븐틴은 이번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세븐틴은 이미 예정된 타 스케줄이 있어 이번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뉴이스트, 범주, 이현과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그룹 엔하이픈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 레이블즈 'NEW YEARS EVE LIVE'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을 중심으로 한 풍성한 레퍼토리는 물론이고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한 해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하는 연말 정규 공연이 될 전망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