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에 5조 원 투입
입력 2009-06-03 18:06  | 수정 2009-06-03 18:06
올해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 등에 5조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위원회'를 열고 올해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 등에 11개 부처에서 5조 천595억 원을 투자 혹은 융자해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농산어촌 복지기반 확충을 위해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의 기준이 되는 소득금액을 지난해 월 62만 원에서 올해 73만 원으로 올리고 1인당 연간 보험료 지원 한도도 작년 33만 5천 원에서 올해 39만 4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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