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창욱, 물감 범벅 앞치마도 소화...`아티스트+어깨 깡패` 매력
입력 2020-11-12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물감 묻은 앞치마로 아티스트 같은 매력을 뽐냈다.
지창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맨 #도시남녀의사랑법 #박재원 #양양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감이 잔뜩 묻은 앞치마를 두른 채 붓을 들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은 몸에 잘 맞는 연보라색 맨투맨을 입고 '어깨 깡패'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적이다", "잘생겼어요", "나 지창욱 좋아하네"라고 반응했다.
사진은 12월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한 장면. 지창욱은 극중 건축가 박재원 역을 맡아 배우 김지원과 호흡을 맞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지창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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