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2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의 힐링 스팟. 자연과 명상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야자수가 우거진 하와이 숲에서 촉촉히 젖은 머리에 완벽한 S라인 수영복 자태를 자랑한다. 또 해저물녁 나무 아래서 요가를 하거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바위에 앉아 명상을 취한다.
일본의 인기 모델 야노 시호는 한국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둘째 유산 후 하와이 이주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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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