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감성듀오 어쿠스틱 콜라보 모수진이 오디션 뒷얘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옥주현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몬스타엑스와 어쿠스틱 콜라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어쿠스틱 콜라보 모수진은 "어떻게 어쿠스틱 콜라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거냐"라는 DJ김태균의 질문에 "페이스북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김승재는 "저희가 해시태그로 오디션 참여를 받았는데, (모수진이) 오디션인지도 모르고 참여를 했던 거다. 타이밍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DJ 옥주현은 "오디션 경쟁률이 1600대 1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어쿠스틱 콜라보는 지난 3일 6년만의 정규앨범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감성듀오 어쿠스틱 콜라보 모수진이 오디션 뒷얘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옥주현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몬스타엑스와 어쿠스틱 콜라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어쿠스틱 콜라보 모수진은 "어떻게 어쿠스틱 콜라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거냐"라는 DJ김태균의 질문에 "페이스북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김승재는 "저희가 해시태그로 오디션 참여를 받았는데, (모수진이) 오디션인지도 모르고 참여를 했던 거다. 타이밍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DJ 옥주현은 "오디션 경쟁률이 1600대 1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어쿠스틱 콜라보는 지난 3일 6년만의 정규앨범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