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6집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적은 어제(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레이스(Trace)' 자켓 사진과 함께 "방금 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race'가 공개되었어요. 긴 시간 공들여 만든 앨범이 세상에 나오는 건 언제나 설레고 떨리는 일이에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타이틀곡 '돌팔매(feat. 김진표)'를 비롯한 열두곡의 노래에 시간을 내어 귀기울여주실 여러분이 제가 음악하는 이유입니다. "라고 덧붙이며, 새 앨범과 리스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새 앨범 '트레이스(Trace)'는 이적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돌팔매(feat.김진표)를 비롯해 '물', 'Whale Song', '흔적', '숨', '한강에서', '민들레, 민들레', '밤', '숫자', '준비', '나침반', 그리고 코로나 위로송 ‘당연한 것들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적은 어제(11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트레이스(Trac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