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카드·원어스…`안동 K팝 랜선콘서트`서 뭉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POP 스타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랜선콘서트 '2020 안동 K-POP 랜선콘서트' 행사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17일 열린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 영남방송이 주관 그리고 아츠로이엔티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힐링&안전 언택트 명품 관광지 안동'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코로나 시대에 만나지 못하는 K-POP 스타들과 팬들이 공간을 초월해 비대면 공연으로 생생하게 소통하는 콘서트다.
공연에는 전지윤, 지세희, KARD(카드), B1A4, 트루디, 원어스, 퍼플백, BXK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출연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안동의 밤을 밝게 비춘다.
국내외 랜선 관객들과 양방향 소통으로 120분간 진행되는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마카다안동', '헬로대구경북' 두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2020 안동 K-POP 랜선콘서트는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화상 미팅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한 색다른 언택트 콘서트로서 아티스트들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관객의 경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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