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dy Bear’ 컴백 나띠 “강점? 안무 습득력이 조금 빠른편”

가수 나띠가 자신의 강점으로 안무 습득력을 꼽았다.

12일 오후 나띠 2nd 싱글 ‘Teddy B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나띠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안무 습득력이 조금 빠른 편이라서 신곡 안무를 연습할 때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안무를 완벽하게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나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Teddy Bear (테디 베어)를 발매한다.

나띠의 신곡 ‘Teddy Bear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음색이 돋보이는 나띠의 보컬과 중독적인 챈트 형식의 후렴구 멜로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세련된 신스 베이스와 기타 리프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