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SNS 글로 빚어진 불화설을 일축했다.
안정환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혜원의 SNS 글과 관련 부부 사이에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남편 안정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위로의 댓글을 달았고, 이혜원은 이를 의식한 듯 게시물을 삭제한 데 이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전 축구 스타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rdk0114@mk.co.kr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SNS 글로 빚어진 불화설을 일축했다.
안정환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혜원의 SNS 글과 관련 부부 사이에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남편 안정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위로의 댓글을 달았고, 이혜원은 이를 의식한 듯 게시물을 삭제한 데 이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전 축구 스타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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