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우 입대, 짧게 자른 머리로 “잘 다녀올게”
입력 2020-11-12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매드타운 출신 이우(본명 이시우)가 오늘(12일) 입대한다.
이우는 입대 전날인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잘 다녀올게”라는 인사와 함께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이우는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모자를 쓰고 화면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이우는 오늘(1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그룹 매드타운으로 데뷔해 이건으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한 그는 ‘남자가 사랑할 때 ‘이별까지는 생각 못 했어 ‘헤어져야 하는 이유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trdk0114@mk.co.kr
사진|이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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