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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안무연습 중 ‘삐끗’...소속사 “진단 후 상태 알릴 것”
입력 2020-11-12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춤 연습 중 목 부상을 당했다.
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근 새 앨범 ‘트래블(Travel)을 발매한 마마무 솔라, 문별,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휘인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멤버 휘인이 함께하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목디스크가 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솔라는 춤 연습을 하다가 삐끗했다”라고 밝혀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와 관련 마마무 소속사 RBW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휘인의 건강상태와 관련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아라비아 풍 타이틀곡 '아야(AYA)'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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