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김륜도(안산 그리너스)가 2020 K리그2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7일 부천과 홈경기 멀티골로 2-0 승리를 주도했다.
같은 날 수원FC가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2-1로 이긴 것은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수원은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오는 29일 열리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27라운드 베스트 팀은 K리그2 챔피언 제주 유나이티드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 치른 7일 원정경기에서 충남 아산을 1-0으로 꺾었다.
제주는 16경기 연속 무패로 2020 K리그2를 마쳤다. 이번 시즌 단 3패로 한국프로축구 2부리그 최소 패배 우승을 달성했다.
▲2020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11
MVP: 김륜도(안산)
FW: 김륜도(안산) 라스(수원FC) 이동률(제주)
MF: 장성재(수원FC) 정상규(제주) 아코스티(안양) 까뇨뚜(안산)
DF: 김재봉(제주) 최규백(수원FC) 유연승(안양)
GK: 이희성(안산)
베스트팀: 제주
베스트매치: 안양 1-2 수원FC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륜도(안산 그리너스)가 2020 K리그2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7일 부천과 홈경기 멀티골로 2-0 승리를 주도했다.
같은 날 수원FC가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2-1로 이긴 것은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수원은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오는 29일 열리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27라운드 베스트 팀은 K리그2 챔피언 제주 유나이티드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 치른 7일 원정경기에서 충남 아산을 1-0으로 꺾었다.
제주는 16경기 연속 무패로 2020 K리그2를 마쳤다. 이번 시즌 단 3패로 한국프로축구 2부리그 최소 패배 우승을 달성했다.
▲2020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11
MVP: 김륜도(안산)
MF: 장성재(수원FC) 정상규(제주) 아코스티(안양) 까뇨뚜(안산)
DF: 김재봉(제주) 최규백(수원FC) 유연승(안양)
GK: 이희성(안산)
베스트팀: 제주
베스트매치: 안양 1-2 수원FC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