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1월 12일 정오 주요뉴스

▶ 문 대통령-바이든 통화…한미동맹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조 바이든 당선인과의 첫 정상통화에서 한반도 평화정착, 한미동맹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신규 확진 143명…"거리두기 상향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나와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추미애 "정진웅 기소 적절했나 진상확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검사장과 '육박전'을 벌여 논란이 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기소 과정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감찰하라고 지시해 또 다시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 여야 의원 7명 방일…스가와 면담 추진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국회의원 7명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의원 외교에 나서고 스가 총리와의 면담도 추진합니다.

▶ 교황, 북한 방문 희망…평화 가교 의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공개 석상에서 "북한에 가고싶다"고 재차 밝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가교 의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옵티머스' 관계사 전 대표 등 영장심사
1조 원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옵티머스 관계사의 전 대표 등의 구속 여부가 오늘 법원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