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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임윤아, 단발머리고 싹둑…생계형 인턴기자 변신 완료
입력 2020-11-12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윤아가 드라마 ‘허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임윤아가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스튜디오)에서 ‘이지수 역을 맡아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단발 머리로 스타일링을 바꾸며,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신조를 가진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임윤아는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에서 열연을 펼쳐 940만 흥행을 기록,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만큼 임윤아의 브라운관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모이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펼쳐진다.
한편, 임윤아의 출연으로 화제 몰이 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오는 12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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