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소흘읍 추산초등학교와 관련해 2명(포천시 136·137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산초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모두 확진자의 가족으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산초교에서는 지난달 26일 학생 1명이 처음으로 양성 판정된 데 이어 어제(11일)까지 학생, 교사, 가족 등 20명이 확진된 바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최근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며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11일) 확진된 4명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이에 따라 추산초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모두 확진자의 가족으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산초교에서는 지난달 26일 학생 1명이 처음으로 양성 판정된 데 이어 어제(11일)까지 학생, 교사, 가족 등 20명이 확진된 바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최근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며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11일) 확진된 4명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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