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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초등 시절 사진 공개 “아들 낳으면 이런 느낌?”
입력 2020-11-12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11일 방송된TV CHOSUN ‘뽕숭아학당 27회에서 트롯맨 F5는 전설의 아이돌 멤버인 토니안, 천명훈, 김형준, 김태우, 김상혁과 함께 지성-체력-교양이 집대성 된, 총 5교시 수업을 진행하며 초단위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추억의 예능을 완벽히 재현한 세트에 들어선 트롯맨 F5는 ‘뽕숭뉴스를 통해 성황리에 마친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 소식과 지난 4일 발매된 임영웅의 ‘HERO 무대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2020 뽕거동락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특히 2교시는 ‘뽕거동락의 시그니처 ‘방석 퀴즈가 펼쳐진 가운데, 스타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가 누가봐도 ‘리틀 임영웅이었다.

누리꾼들은 아들 낳으면 이런 얼굴일까” 어릴 때부터 남달리 귀엽고 잘생겼네” 귀티가 줄줄 흐른다”며 호응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역시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13%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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