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입상황 감안하면 식량안보 더 취약"
입력 2009-06-03 14:48  | 수정 2009-06-03 14:48
쌀과 밀·옥수수 등 우리나라의 식량안보 여건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경제연구소는 쌀과 밀·옥수수 등 3가지 곡물에 대해 수입 여건까지 고려해 새로운 식량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최대 30% 정도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식량안보 지표는 보통 생산량을 소비량으로 나눈 식량자급률이 쓰이는 데 농협경제연구소는 이번에 수입부문을 추가해 새로운 지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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