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심진화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화투 치다 걸려"
입력 2020-11-12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코미디언 심진화가 과거 화투 중독이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내 사람을 위협하는 중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심진화는 중독의 경험이 없냐고 묻자 귀여운 중독이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화투를 배웠다. 그때는 친구들이 하는데 저만 안 하고 있었다. 늦게 배운 거였다. 눈을 감아도 화투가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심진화는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선생님 몰래 치다가 걸렸다. 엉덩이 맞고, 지금도 스승의 날 찾아가면 선생님이 그 이야기를 하신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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