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송승헌이 '보이스4'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승헌이 '보이스4' 출연을 제안받았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OCN은 ‘보이스 시즌4(극본 마진원)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도 라인업에 포함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2017년 1월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2018년 8월 시즌2, 2019년 5월 시즌3를 각각 시청자를 찾았다. 그리고 2021년에는 시즌4가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시즌4에서는 큰 틀에서의 구조는 유지하되, 새로운 사건과 인물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번에 캐스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송승헌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촬영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편성은 내년 여름께다.
kiki2022@mk.co.kr
배우 송승헌이 '보이스4'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승헌이 '보이스4' 출연을 제안받았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OCN은 ‘보이스 시즌4(극본 마진원)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도 라인업에 포함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2017년 1월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2018년 8월 시즌2, 2019년 5월 시즌3를 각각 시청자를 찾았다. 그리고 2021년에는 시즌4가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시즌4에서는 큰 틀에서의 구조는 유지하되, 새로운 사건과 인물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번에 캐스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송승헌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촬영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편성은 내년 여름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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