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함소원이 베이비시터와의 갈등과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더한 글도, 욕도 해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걱정 마세요. 악플, 선플 제가 다 읽어요. 삭제 이유는 저를 옹호하는 소수의 팬 분들과 자꾸 다툼이 나서 삭제하는 겁니다"고 적었다.
이어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어요.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여러분과 저도 인연입니다. 다투면 삭제합니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화와 베이비시터가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소원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10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베이비시터가 갈등을 빚다 퇴직을 선언을 했다. 이후 함소원이 직접 만나 화해에 나섰고, 갈등이 봉합됐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함소원이 베이비시터와의 갈등과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더한 글도, 욕도 해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걱정 마세요. 악플, 선플 제가 다 읽어요. 삭제 이유는 저를 옹호하는 소수의 팬 분들과 자꾸 다툼이 나서 삭제하는 겁니다"고 적었다.
이어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어요.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여러분과 저도 인연입니다. 다투면 삭제합니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화와 베이비시터가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소원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10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베이비시터가 갈등을 빚다 퇴직을 선언을 했다. 이후 함소원이 직접 만나 화해에 나섰고, 갈등이 봉합됐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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