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혜, 쌍둥이 아들 엄마의 일상 "아들들은…"
입력 2020-11-11 1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 가방이 무거워서 보니 학교에서 개교기념일 떡을 돌렸나보다~ 원래는 쉬는 날인데 코로나로 출석일수가 모자라서 쉬지 못하는 개교기념일이라 학생들에게 떡 선물을 했나보다. 따뜻한학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개교기념일 떡이 담겼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아들들은 선물이든 상이든 뭐가 됐든 스스로 보여주지 않는구나... 맨날 가방 열어 오늘 뭐 받아왔나 오늘 필기 잘 했나 검사하고 있는 엄마"라고 덧붙이며 아들 쌍둥이를 둔 엄마의 고충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