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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베르토, 둘째 득녀 소감 "실감이 안 나"
입력 2020-11-11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둘째 득녀 소감을 최초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살이 26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MC 알베르토는 둘째 딸 득녀 소식을 방송 최초로 전했다. 박지민 아나운서가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실감이 안 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고. 이어 두 딸의 아빠인 김준현에게 딸 키우는 법을 전수해달라”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핀란드 출신 빌푸의 한국살이 일상도 공개된다. 3년 전 ‘어서와 출연 당시 고품격 한식 먹방으로 존재감을 뽐냈던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한국을 방문한 것. 빌푸 부부의 2주 간의 자가 격리 모습부터 격리 해제 후 일상 생활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자가 격리 해제 후 첫 외출에 나선 빌푸가 아내와 함께 특별한 장소에 갔다고 하는데. 그 곳에서 펼쳐진 빌푸의 폭풍 먹방에 원조 먹신 김준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알베르토의 둘째 출산 소식과 화제의 주인공 빌푸의 특별한 하루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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