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북한 고립 안 돼"
입력 2009-06-02 23:33  | 수정 2009-06-02 23:33
북한 2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 마련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강력한 대응은 필요하지만, 북한을 고립으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정부 기관지인 로시스카야 가제타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안보리 결정은 강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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