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가운데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10일 최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0월 말, 오랜 기간 몸담아온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사하기로 했으며 해외 활동을 시작할 마음을 가지고 캐나다로 떠났다. 이뿐 아니라 해외 드라마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앞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같은 소속사 동료 카메나시 카즈야(34)와 함께 지난 7월 도쿄의 한 술집에서 여러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 각각 17세, 18세의 여고생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7세 여성과 술자리 후 함께 호텔로 이동, 투숙을 했었다고.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지자 쟈니스는 "두 사람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상황에서 술자리를 가졌던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며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인식이 고조된 상황에서 책임이 결여된 행동이었다"고 활동 중지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가운데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10일 최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0월 말, 오랜 기간 몸담아온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사하기로 했으며 해외 활동을 시작할 마음을 가지고 캐나다로 떠났다. 이뿐 아니라 해외 드라마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앞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같은 소속사 동료 카메나시 카즈야(34)와 함께 지난 7월 도쿄의 한 술집에서 여러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 각각 17세, 18세의 여고생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7세 여성과 술자리 후 함께 호텔로 이동, 투숙을 했었다고.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지자 쟈니스는 "두 사람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상황에서 술자리를 가졌던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며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인식이 고조된 상황에서 책임이 결여된 행동이었다"고 활동 중지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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